물류뉴스 (NEWS LETTER) WEEK31 / 2022-JUL-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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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의 일익 번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WEEK31 물류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팬데믹 특수 끝?’…
미디어·이커머스·해운 등 위기 고조
코로나19로
인한 수혜, 끝?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주요 국가들이 코로나19 엔데믹 국면에 돌입했고
이에 코로나 매직(?)을 누렸던 테크·미디어·이커머스·해운 산업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OTT – 국내 플랫폼 모두 적자, 넷플릭스 성장세 멈춰
티빙 : KT OTT 플랫폼인
시즌과 합병
넷플릭스 · 디즈니 : 요금 인상 시작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OTT 플랫폼의 가입자 수 감소가 시작됐습니다. 이에
기업들은 가격 인상, 광고 포함 콘텐츠 투자 같은 다양한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넷플릭스는 상대적으로 제작비용이 저렴한 K-콘텐츠 시즌제를 강화한다고 전했습니다. 줄곧 OTT 공룡을 이기지 못하고 있는 티빙, 왓챠, 웨이브 같은 국내 OTT 플랫폼은 예능 콘텐츠
강화 전략을 세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이 늘어나자 크게 성장했던 OTT 업계는 현재 잠시 주춤 중이며 앞으로 구독자의 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이용자 확보의 핵심 입니다.
또한 각자 플랫폼끼리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지도
향후 OTT 업계의 승자를 가리는 데 중요할 것입니다.
이커머스 – 온라인→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MZ 세대 겨냥
마켓컬리: 최근
오프라인 사업 관련 상표권 출원
무신사: 올해 강남에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냄
쿠팡 : 쿠팡 플레이는 순항, 그런데 금융업?…
코로나19 특수를
누리며 급성장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업들에 겨울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점점 하락하고 있고 이커머스 업체들이 본격 엔데믹 시즌 시작을 대비하는
동시에 고객 접점을 늘리는 방안으로, 온·오프라인 연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오프라인 매장은
늘리고 있고 팝업스토어, 쇼케이스 등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합니다.
엔데믹 위기에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 위한 차별화 전략을
고심하고 있지만,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소비로 분산됐다는 점,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한 소비 침체, 업계가 포화 상태라는
점 등이 걱정됩니다.
코로나19 특수를 가장 누린 건 무엇보다도 배달앱입니다. 특히 배달의 민족은 이 기간 동안 국내 1위 배달앱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크게 성장한 플랫폼이지만 계속 올라가는 배달료와 수수료, 그리고 일부 배달 기사들에 대한 반감이 소비자와 자영업자 사이에서 불만이 분출되고 있습니다.
이제 배달 시장이 하락 국면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최근 엔데믹으로 전환하며 외부 활동이 늘어나 배달 수요는 현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배달비는 오르고,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된 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배달 중개를 넘어서는 수익 모델 다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해외로 나가고 있지만 ‥ 광고 · 커머스 사업 주춤
원래도 대표 IT 기업이지만 코로나 기간 동안 더 성장한 플랫폼 기업을 뽑자면 네이버와 카카오가 있습니다.
특히 콘텐츠/IP 비즈니스에 활발하게 투자해서 해외에서도 콘텐츠 기업으로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기업의 2분기 실적이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거시 환경이 핵심 사업부인 광고와 커머스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연일 주가가 하락하는 중입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콘텐츠와 메타버스 사업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며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계약의 운임은 여전히 높다는 점과 운임이 하락해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지 않을 거라는 전망 덕분에 업계에서 아직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많은 해운 기업들이 짧은 시간 동안 장전한 총알을 어떻게 쓸지 고민입니다. 각종 인수·합병(M&A)과 투자를 통해 해운을 넘어 종합 물류기업으로 변신 중이기도 하고
대형 글로벌 해운사들은 직접 플랫폼 구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움직임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갈지 다시 암흑기에 접어들지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
中 상하이 봉쇄 직격탄…아모레퍼시픽 '실적쇼크'
아모레, 2분기 영업손실 195억
LG생건, 우크라 전쟁 여파로
영업이익 35% 감소한 2166억
국내 양대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올 2분기 실적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중국 내 대도시 봉쇄의 직격탄을
맞아 크게 악화했다.
현지 영업은 물론 물류와 통관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온라인 판매 실적도 악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은 컨센서스(증권업계 추정치 평균)를
크게 밑도는 2분기 실적을 공개하자 주가가 10% 가까이
급락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분기 19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 전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실적 발표 전 컨센서스는
영업이익 489억원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이 분기 영업적자를 낸 것은 2020년 4분기
이후 여섯 분기 만이다. 2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한 9457억원에 머물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에 중국 주요 도시가 봉쇄된 게 타격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상반기 전체로는 아모레퍼시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1% 줄어든 2조1108억원, 영업이익은 48.2% 급감한 1385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중국 내 주요 도시 봉쇄가 물류, 통관까지 영향을 주면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실적에도 악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포함된 아시아에서는 매출이 33.2% 줄어든
2972억원에 그쳤다. 북미에서는 ‘설화수’가 아마존 등 신규 전자상거래 채널에 입점한
효과로 매출이 66% 늘었다.
실적 쇼크로 인해 주가도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1만4000원(9.89%) 떨어진 12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LG생활건강도 중국 주요 도시 봉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쪼그라든 것으로 집계됐다.
LG생활건강은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1조8627억원, 영업이익은 35.5% 줄어든
2166억원에 머물렀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컨센서스(매출 1조7427억원, 영업이익 2014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의 절반 수준에 그친 1분기보다는 충격이 덜했지만,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3월 말부터 중국에서 외출 금지,
매장 영업 중단, 제품 출하 제한 조치가 시행되며 2분기
내내 중국 현지 사업에 큰 영향을 줬다”며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올라 비용 부담도 가중됐다”고 말했다.국내 양대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올 2분기 실적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중국 내 대도시
봉쇄의 직격탄을 맞아 크게 악화했다.
현지 영업은 물론 물류와 통관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온라인
판매 실적도 악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은 컨센서스(증권업계
추정치 평균)를 크게 밑도는 2분기
실적을 공개하자 주가가 10% 가까이 급락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분기 19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 전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실적 발표 전 컨센서스는
영업이익 489억원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이 분기 영업적자를
낸 것은
2020년 4분기 이후 여섯 분기 만이다.
2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한 9457억원에 머물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에 중국 주요 도시가 봉쇄된 게 타격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상반기 전체로는 아모레퍼시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1% 줄어든 2조1108억원, 영업이익은
48.2% 급감한 1385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중국 내 주요 도시 봉쇄가 물류, 통관까지 영향을 주면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실적에도 악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포함된 아시아에서는 매출이 33.2% 줄어든
2972억원에 그쳤다. 북미에서는 ‘설화수’가 아마존 등 신규 전자상거래 채널에 입점한
효과로 매출이 66% 늘었다.
실적 쇼크로 인해 주가도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1만4000원(9.89%) 떨어진 12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LG생활건강도 중국 주요 도시 봉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쪼그라든 것으로 집계됐다.
LG생활건강은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1조8627억원, 영업이익은 35.5% 줄어든
2166억원에 머물렀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컨센서스(매출 1조7427억원, 영업이익 2014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의 절반 수준에 그친 1분기보다는 충격이 덜했지만,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3월 말부터 중국에서 외출 금지,
매장 영업 중단, 제품 출하 제한 조치가 시행되며 2분기
내내 중국 현지 사업에 큰 영향을 줬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올라 비용 부담도 가중됐다”고 말했다.
Oakland Port Operation 재개
캘리포니아 주의 AB5 법안에 항의하는 Driver Strike 가 원래 7/20 까지 계획이었으나 7/22 까지 연장 실시되었고, 금일 7/25 부터 완전히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었습니다.
Oakland Terminal
측에서는 시위를 하는 Driver 들에게 지난 금요일인
7/22, Oakland Terminal 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Free Speech Zones
(자유 연설구역)” 을 설치하여 시위구역을
제한함으로써 항만 노동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모든 처리를 사고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5일인 오늘 일부 Driver 들은 여전히 시위를 하고 있으나 모두 제한된 Free Speech Zones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한주간 Oakland 비운영으로 이하여 쌓인 적체 물동량을 처리하는데까지는 대략 3일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Oakland Terminal
관계자들은 계속하여 Driver 들의 Protest 가
진행될 경우 선박 회사들이 Oakland 운항을 Skip 하고 Long Beach / Los Angels Terminal 로의 노선 변경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AB5 법안은 지난 6월 말 미국 대법원에 의하여 시행 확정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그동안
진행되어오던 Driver 들의 독립 계약자 모델이 종료되었다. 이로
인하여 Owner Operatior
(독립 계약자) 들은
운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회사를 설립하는 등의 대안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JOC.com>
북미 항만 수입물량은 여전히 증가세 유지 ... 항만 혼잡도 전 항구로 확산 중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국 주요 항구들의 컨테이너 처리 실적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해운 시장 분석기관인 McCown은 보고서에서 지난 6월 기준 미국 상위 10대 항구들의 수입물량은 전년동기비 5.9%가 증가한 216만 TEU를
기록했으며, 이는 5월 증가세인 3% 증가와 4월의 5.1% 중가율을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발표했다.
주목할 점은 볼륨의 상당수가 동부해안으로 몰리고 있다고 지적한 이 보고서는 동부 및 걸프지역 항구를 통한 수입물량은 6월 9.7% 증가했는데 뉴욕/뉴저지
및 휴스톤 및 조지아주
사바나 항구의 수입량이 두자리수의 급등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물론 서부해안 항구로의 수입량도 전년동기비 2.3% 증가했지만 동부해안과는 차이를 보였다.
또한 2019년 6월과 비교할 경우 미국 10대 항구 수입실적은 무려 26.9% 증가를, 동부지역 항구는 40.3%, 서부해안 항구는 15.8%의 증가세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7월 중순이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
주요 수입관문 항구들의 트래픽은 감소할 조짐이 없다는 사실이다.
미국 세관데이터를 바탕으로 TEU당 7일 이동평균일을
조사한 자료를 보면, 수입물량의 TEU 데이터가 점점 지난 2021년과 밀접하게 일치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주 기준 미국 연안에 정박대기중인 선박은 140척으로, 이중 37%는 서부항만 연안에, 그리고
동부 및 걸프 항만에 65%의 선박 대기열이 감지되고 있다.
이는 전체적으로 지난 1월과 2월 기준 대기선박 150척이라는 최고치에 근접 중이며, 7월8일 기준 125척에서 12%가
늘어난 것이며, 6월 10일 기준 92척보다는 52%가 상승한 수준이다.
한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서부항만의 혼잡이 최우선적으로 영향을 미쳤지만, 이제는 거의 모든
미국 항구에서의 혼잡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라고 지적하면서, “무엇보다도 터미널에서 컨테이너를 꺼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데, 이제 항만 터미널들은 부두내 철도 서비스가 느려지고, 트럭운전자들의 시위 등의 여파로 외부
요인의 영향이 더해지고 있다”
라고 분석했다.
<출처: 카고프레스>
해운업계, 특히 컨테이너 선사들
사상 최대
수익 달성, HMM 15조원 대규모 투자 진행
지난해 해운 시장과 포워딩 시장은 코로나19 특수에 힘입어 초호황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컨테이너 선사들은 지난 2년간 역대급 실적을 올렸죠.
하지만 두 번째 최대 호황기였던 2007~2008년 이후는 어땠을까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음에도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파산한 기업들이 꽤 있었어요.
최근 해운 운임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고 원자재 가격도 동반 하락하면서 해운 업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1년여 동안 누렸던 짧은 호황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 동안의 고운 임이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사태가 원인이었던 만큼 앞으로 운임은 하락할
것이란 게 중론입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운임의 급격한 하락보다는
완만한 조정과 함께 업황도 코로나 특수에서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계약의 운임은 여전히 높다는 점과 운임이 하락해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지 않을 거라는 전망 덕분에 업계에서 아직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많은 해운 기업들이 짧은 시간 동안 장전한 총알을 어떻게 쓸지 고민입니다.
각종 인수 · 합병(M&A)과 투자를 통해 해운을 넘어 종합 물류기업으로 변신 중이기도 하고 대형 글로벌 해운사들은 직접
플랫폼 구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움직임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갈지 다시 암흑기에 접어들지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
로테르담 컨테이너 물동량 급감... 원인은 러시아 분쟁
외신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난해 로테르담 컨테이너 물량이 상반기 동안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외신에 따르면 로테르담 항 컨테이너 처리량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4.4% 감소했다.
또한
러시아 ·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갈등으로 운항 정시성이 낮아지고 예측할 수 없는 사고 발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동량이 급감한 원인 역시 운항 정시성이 낮아짐에 따라 선박이 항구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다른 항구로 분산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해운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들로 현재 해운 회사들은 로테르담과 같은 대형 항구보다는 상대적으로 작은 항구를 이용해 환적하고 있다”
라며 “하반기 역시 상황이 나아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라고 말했다.
< 출처 : 물류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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