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뉴스 (NEWS LETTER) WEEK17 / 2022-APR-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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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고객사제위
발 신 : ㈜아이디알로직스
북미수출항로 3월 물동량 180만TEU… 21개월 연속 증가
북미항로 물동량이 21개월 연속 플러스성장을 이어갔다.
미국 통관조사회사인 데카르트데이터마인에 따르면 3월 아시아 10개국발 북미행(북미수출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180만 1766TEU를
기록했다.
2020년 7월 이후 21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전월 16% 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특히 중국발 물동량이 2% 감소한 게 증가율 둔화로 이어졌다.
데이터마인 통계는 적재 컨테이너가 대상이며, 미국을 경유하는 환적화물은 포함하지 않는다.
선적국별로, 1위 중국은 2% 감소한 103만 1929TEU로 침체됐다.
8위 홍콩은 20% 감소한 4만 3440TEU로, 상위 10개국에서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반면 2위 우리나라는 4% 증가한 19만 7699TEU, 3위 베트남은 11% 증가한 15만
3462TEU, 4위 대만은 3% 증가한 9만 8047TEU로 호조를 보였다.
6위 인도는 30% 증가한 7만 7303TEU를 기록한 반면, 9위 일본은 13% 감소한 3만 8083TEU에
그쳤다.
상위 10개 품목 중에서 1위인 가구 · 침구류는 6% 증가한 35만 279TEU,
2위 기계류는 2% 증가한 18만 8265TEU, 3위 플라스틱은 18% 증가한 14만 7921TEU로 각각 나타났다.
북미수출항로의 1분기(1~3월)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519만 8201TEU였다.
2월 미국발 아시아행(북미수입항로)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3% 감소한 45만 5759TEU를 기록했다.
1위 중국은 다소 증가한 13만 191TEU, 3위
한국은 1% 감소한 5만
4641TEU로, 모두 전년 수준이었다. 2위
일본은 15% 증가한 6만
1330TEU로 집계됐다.
<출처: 코리아 쉬핑가제트>
광저우 제2의 상하이 되나?? ... 대규모 코로나 진단 실시로 육상운송 제한 위기
상하이 도시 봉쇄가
여전한 가운데, 중국 남부 생산 및 물류 거점도시인 광저우가 대규모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시장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주 도시 전체 주민에 대한 핵산 검사가 시작됐으며, 여행 이동 제한 조치도 취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Nansha항구 컨테이너 터미널 관계자는 “아직 항만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트럭 운전자들이 48시간 내 음성 확인이 나와야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강삼각주 일부에서 육상
운송은 다소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고 전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상하이 봉쇄로 홍콩과 엔텐으로 선박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 일부 피더선을
이용한 연계 운송으로 버티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트럭운송이다 도시간 육로 운송이 운전자 문제로
막히면서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렇듯 중국 남부 항만의 선적일정이 불규칙한 가운데, 광저우마저 봉쇄에 들어간다면 물류시장
혼란은 극에 달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출처: 카고프레스>
“기업들 동남아서 중국 대체 항구 찾아 나선다” ... 중국 도시 봉쇄 장기화 우려
중국의 주요 항만 도시들의
봉쇄가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자, 중국발
수출화물 화주들은 포워더들과 협력해 동남아시아에서 대체 항구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동남아 시장 관계자들은 “중국 수출화주들이 포워더들을 통해서 중국을 벗어나 가까운 동남아 거점 항구를 통한 수출길을 모색하고
있다” 고 전했다.
실제로 중국 거점 항만들은 현재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지만, 육상운송을 책임지고 있는 트럭킹과
연계되지 않아, 화주들에게는 여전히 공급망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요 선사들이 위험물과 냉동컨테이너 하역을 위해 다른 항구를 찾고 있는 가운데, 주요
수출화주들도 트럭운송 및 진입 문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중국 항만을 포기하고, 동남아
지역으로 이동을
적극 검토중 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이 같은 움직임은 선사들의 상하이 등 주요 항만 기항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데, 시장 소식통에 따르면 The Alliance는
상하이행 선박 36편을 취소했고, Ocean Alliance는 6편이 단항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상하이 영향으로 닝보항구의 수출화물이 급증하고 있다. 문제는 닝보항 주변
도시들의 공급망 상황도 그만큼 악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수출화주들은 닝보를 거쳐 장쑤(Jiangsu)와 안후이(Anhui), 그리고 스찬성(Sichuan)으로 연결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국 중앙정부의 코로나 제로 정책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면서, 주요 글로벌 화주들은
공급망 이전을 전제로 하는 소싱 재배치를 적극 검토중인 가운데, 일단은 동남아 여타 국가로의 거점 항만
이전을 고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에 일부 시장 관계자들은 “중국의 생산력은 여전히 대체 불가한 부분이 있다. 원자재와
중간재의 중국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쉽사리 소싱 이전을 시도하기는 힘들다.
결국 단기적으로 물류 공급 거점을 이동할 순 있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주요 항만들을 통한
정상적으로 수출입이 재개될 것이다.” 라고 주장한다.
<출처: 카고뉴스>
평균 항공운임 4.11弗.. 전년대비 24% 높아
올들어 14번 째 주(4월 4일~10일) 세계 평균 항공화물 운임은
4.11달러/kg로 전년동기의 3.31달러/kg보다 24.2%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초순부터 4달러를 기록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항공화물 운임중량 기준 수송 수요는 3월 중순이후 3 ~ 6%의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2주동안 아시아 - 북미노선
항공화물 수요는 13%가 줄었지만, 운임은 8%가 상승했다. 아시아에서 유럽노선 역시 항공화물 수요는 9%가 줄었지만 운임은 4%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 역내노선은 최근 2주동안 항공화물 수요가 7%, 운임도 5%가 각각 감소했다.
최근 2주 동안 전세계적인 항공화물 공급력은 전년동기 대비로는 10%가
증가했다. 하지만 항공화물 수요는 전년동기 대비 5%가 감소했다.
<출처: 카고뉴스>
러-우 사태 해운업계 장기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 대비 필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러 - 우 사태에 대해 단기적으로 전쟁 특수에 따른 기회가 예상되나 장기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위기를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국내 조선 3사가 수주한 80억 달러 규모의
선박 대금 수취에 어려움이 현실화되고 있고, 석탄, 곡물
등의 부분에서 공급망이 재편되며 수요 급증, 선박 부족, 해상
운송 톤마일 증가 현상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TSR 철도 운영 현황
- 기존과 동일하게 TSR (AE19) Service를 제외한 다른 모든 철도 Service 정상 운영 중
- 3월 이전 선적 된 TSR (AE19) Service는 3월 Booking 중단 되었으며 2월까지 선적 된 화물 지속 진행 중이나, 유럽 연결 지연으로 확인 중
* 3/14일 St.Petersburg 출항 Vessel Gdansk 22일 도착 확인
* 3/30, 4/4일 St.Petersburg 출항 Vessel Rotterdam 4/10일 11대 도착 확인 / Gdansk 4/6일 5대 도착 확인
* 4/10일 St.Petersburg 출항 Vessel Rotterdam 3대 도착 확인 필요
* 4/11,12일 St.Petersburg 출항 Vessel Gdansk 12대 4/15 도착 확인
* 4/12일 St.Petersburg 출항 Vessel Bremerhaven 10대 도착 확인 필요 / Felixstowe 56대 도착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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