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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뉴스

물류뉴스 (NEWS LETTER) WEEK3 / 2023-J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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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알로직스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23-01-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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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3 물류뉴스 입니다.

중기부, ‘수출 바우처’ 참여 기업 모집… 최대 12000만원 지원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에서 디자인 개발과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등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이 10만달러( 12000만원)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 및 금융제도를 우대 지원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올해 수출바우처사업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와 함께 모집한다. 최종 선정 시 오는 4월부터 11개월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수출 규모에 따라 3000만원부터 1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평가 시 수출국 다변화 지표를 신설해 새로운 국가로의 수출 계획과 실적을 가진 기업을 우대한다.

또 바우처 지원 후 신규 수출국을 발굴한 경우에는 차년도 수출바우처 지원 한도를 1.5배 확대하는 등 인센티브로 신시장 개척 도전을 뒷받침한다.
중기부는 통관 수출액은 없지만 간접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 예비유니콘 등 내수기업도 발굴해 마케팅, 금융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수출바우처는 기존 한도의 2배인 6000만원까지 제공된다
이들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6일부터 2 2일까지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수출도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하겠다” 고 했다.

<출처:세계일보>

 

 

해수부, '컨테이너 IoT 장비 보급' 시범사업 완료
해양수산부가 loT 장비를 활용해 화주에게 주기적으로 화물 위치, 상태 정보 및 온도조절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해양수산부가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1년부터 2년간 추진해 온 '컨테이너 IoT 장비 보급'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컨테이너 IoT 장비보급 시범사업은 컨테이너의 외부에 IoT 장비를 설치해 운송사가 컨테이너의 상태정보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2021
년부터 2년간 총 4160개를 국적선사에 보급했다.
이 사업으로 물류 분야의 최접점인 컨테이너가 디지털화되면
선사들은 화물의 위치, 상태 등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 부가가치 창출, 사업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선사들은 IoT 장비를 활용해 화주에게 주기적으로 화물위치, 상태정보 및 온도조절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그동안 컨테이너는 위치 파악이 어려워 자산으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였지만, IoT 장비를 통해 위치추적이 가능해짐에 따라 선사들이 추가적인 자산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스마트 컨테이너는 컨테이너의 위치, 충격여부, 문개폐 여부, 온도, 습도 등 다양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센서와 온습도 등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화물의
최적상태 유지와 도난방지 등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기술개발이 차질없이 완료되면, 스마트 컨테이너를 통해, 우리나라는 1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컨테이너 시장의 스마트 컨테이너 분야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홍근형 해수부 스마트해운물류팀장은 "우리나라는 수출입 화물 운송의 99.7%가 해상운송을 통해 이루어지며
컨테이너는 이를 뒷받침하는 필수요소라며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상품인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기기는 온도와 진동 등에 매우 민감하므로스마트 컨테이너 개발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조속한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출처: 매일안전신문>

 

'세계 최대' 베이징 다싱공항 3년 만에 국제선 운항 재개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베이징 다싱국제공항이 3년 만에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싱공항은 이날 오전 9시 홍콩행 남방항공 CZ309편의 취항을 시작으로 국제선과 홍콩·마카오·대만 노선 운행을 재개했다.
남방항공은 매주 3회 다싱∼홍콩 노선을 운항하고, 히말라야항공은 네팔 카트만두를 주 1회 운항한다.
수도공항과 동방항공도 18일부터 각각 다싱∼몰디브 말레, 다싱∼태국 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
중국 항공사들은 우선 이들 4개 노선을 시작으로 점차 다싱공항 이용 국제선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싱공항은 이날부터 국제선 환승 서비스도 재개했다.
2019
9월 개항한 다싱공항은 터미널 크기가 남북 1753, 동서 1591m에 건축 면적은 140만㎡ 규모로 단일 공항 터미널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중국은 개항 당시 4개였던 활주로를 7개로 늘려 연간 1억 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해외에서 베이징으로 코로나19가 유입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2020 3월 국제선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지금까지 기존 서우두공항이 베이징 국제선 전용 공항으로 운영됐다또 서우두공항이 목적지인 국제선 항공기는 우선 다롄, 톈진, 칭다오 상하이 등
베이징 주변 도시로 입국,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검역, 통관 절차를 거치는 '인근 도시 경유제를 시행했다.
중국은 지난 8일 해외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와 시설 격리제를 폐지하고 변경 지역 육로 통관을 재개한 데 이어 12일부터 국제선의 베이징 직항도 허용했다.

<출처: 연합뉴스>

 

 

美 공급망 다양화 여파… “중국산 수입 줄고, 동남아산↑”

SCMP에 따르면 미국 서부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LA) 항구의 물동량이 지난해 1~11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LA항구는 지난해 8월을 기점으로 뉴욕·뉴저지 동부 지역 항구에 ‘미국 최대 항구’ 타이틀을 넘겨줬다고 SCMP는 전했다.
LA
와 롱비치 등 서부 지역 항구에선 지난 2021년 치솟는 수요와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물류 정체 현상이 벌어졌으나,

1년 만에 상황이 달라진 것이다. SCMP는 이 같은 변화 원인을 미국의 중국산 수입 감소와 연관이 있다고 짚었다. 미국 서해안 항구에서 중국산 수입품을 주로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수에즈 운하를 통한 미국 동부 해안을 좀 더 선호한다고 SCMP는 전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대미 수출은 지난해 10월 전년 동기 13%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25% 급감했다.

글로벌 물류 플랫폼 프로젝트44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선적의 수는 21% 감소했다.

반면 일본해사센터에 따르면 동남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에서 미국으로 향한 수출 컨테이너 수는 지난해 9월과 10월 각각 23%, 22% 증가했다.
마쓰다 다쿠마 일본해사센터 객원연구원 겸 다쿠쇼쿠대 교수는 “이는 단기적으로 중국의 코로나19 관련 봉쇄 등이 생산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면서 “향후 미중 무역 갈등과
‘탈중국’ 이슈가 화물 이동과 더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해상 화물 주문 추적 업체인 SONAR에 따르면 2016~2018년 중국과 그외 아시아 지역은 톤(t) 기준 미국 수입품의 각각 36%, 25%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2021 1~9월까지 중국은 30%, 그외 아시아 지역은 32%로 비중이 변화했다.
프로젝트44의 아담 콘페인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은 글로벌 해운·물류 산업을 변화시킬 것” 이라면서 
“여타 신흥국이 중국을 대신해 소비재 수요를 충족시킨다면
과거와 달리 여타 국가들과 다른 항구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 이라고 말했다
.

<출처:이데일리>


해수부, 설연휴 전국 무역항 ‘항만운영 특별대책’ 운영

설 연휴 기간에도 우리나라 항만은 쉬지 않는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 내일(20)부터 오는 24일까지 기간 중에도 우리 수출입기업과 해운선사들이 항만을 차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무역항 별로
‘항만운영 특별대책’ 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전에 화주나 선주가 부두운영사에 요청할 경우 설 연휴에도 화물을 정상적으로 반
출입할 수 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화물이 생길 경우에 대비해 항만별로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선박이 원활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관리인력도 24시간 상시 대기하도록 할 예정이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하여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선박연료공급업,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영업하되, 미리 요청이 있을 경우 설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수부는 설 연휴기간 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항만운영 관련 업체의 연락처를 각 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 누리집에 게시하고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지방청별로 상황실을 운영하여 항만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

최종욱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설 연휴에도 수출입물류를 차질 없이 처리하고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항만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출처: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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