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뉴스 (NEWS LETTER) WEEK50 / 2022-DEC-16_1
페이지 정보
본문
수 신 : 고객사제위
발 신 : ㈜아이디알로직스
고객사의 큰 발전을 응원합니다.
WEEK50 물류뉴스 입니다.
러-우 전쟁은 격화되는데… 선박 연료 가격은 왜 떨어질까?
올해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으로 발발한 러-우 전쟁.
핵전력을
포함해 세계 최대 군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 러시아가 시작한 전쟁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금방 끝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10개월 가까이 우크라이나의 항전은 이어지고 있죠.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은 또 있습니다. 바로 전쟁이 장기화 되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선박 연료(벙커) 가격입니다.
처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당시, 에너지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면서 선박 연료 가격은 급속도로
치솟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EU 등의 국가들이 제재에 나서면서 러시아산 석유와 석탄 수입을 금지하거나 그 규모를 줄였고, 러시아 역시 천연가스 수출을 금지하면서 상황은 계속 악화되어갔습니다.
하지만 지금
선박 연료 가격을 보면 전쟁 전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긴 합니다.)
분명 전쟁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데, 선박 연료 가격은 어째서 하락하고 있는 것일까요?
수요 약세에
대한 우려가 선박 연료 가격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최근 선박
연료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수출입 물류에 대한 수요 약세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해양 연료 산업소식을 전하는 Ship & Bunker에 따르면 지난 주 금요일(현지 시간) 대부분 선박에서 사용되는 연료인 VLSFO (Very Low Sulfur
Fuel Oil)의 평균 가격은
톤당
$685.50(상위 20개 주유 허브 가격 기준)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6월
14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39% 하락한 것이며,
올해 1월 가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처럼 선박 연료가 하락하는 것은 물류비도 하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박
연료 가격은 운송업체가 BAF (유가할증료, Bunker
Adjustment Factor)를 통해 운송비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BAF(유가 할증료)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ederal Maritime Commission)의
규정 내용을 다루는 출판사인 DPI(Distribution Publications, Inc.)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의 BAF는 빠르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1분기, 아시아 – 미국 서안 항로의 선사별 BAF는 이스라엘 최대 컨테이너 선사 ZIM의 BAF는 40FT 당 $720로, 올해 4분기 대비 약 32% 하락했으며,
Evergreen의 BAF는 $443으로 정점을 찍은 올해 3분기 대비 41%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1분기, 아시아-미국 동안 항로의 선사별
BAF는 CMA CGM은 2023년 1분기, 아시아-미국 BAF는 FEU당 $1098로, 올해 4분기와 비교해 21% 하락했으며,
COSCO Shipping Line의 2023년 1분기 아시아-미국 BAF 역시 FEU당 $1435로, 올해 4분기 대비 2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롱비치항 물동량 급감
미국 내 수입 컨테이너의 절반 가까이 처리하면서 북미 최대 수입 관문으로 자리잡은 LA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수입 컨테이너 물량이 대거 뉴욕항과 뉴저지항으로 이동하면서 LA항의
물동량이 급락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9일 CNN비즈니스는 뉴욕항과 뉴저지항이 LA항의
대체 물류 수입 항구로서 각광을 받으면서 미국에서 수입 컨테이너 물동량이 가장 많은 항구로서의 22년 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LA항의 입지가 흔들리면서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LA항과 롱비치항이 수입 컨테이너의 북미 관문으로서 위상 추락은 최근 물동량 수치에 반영되어 있다.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LA항과 롱비치항이 처리한 수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25%나
급감했다.
5년 간 평균 물동량에 비해서도 17.3%나 크게
감소했다. 이에 비해 뉴욕항과 뉴저지항의 수입 컨테이너 수량은 크게 늘어 대조를 보였다.
11월 뉴욕항과 뉴저지항이 수입 컨테이너 처리량은 1년 전에 비해 10.6%나 상승하면서 년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월 증가분 중 85%가 LA항과 롱비치항으로 향했어야 할 물량이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이미 지난 3분기 뉴욕항과 뉴저지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2019년 전체 연간 처리 수준에 도달할 정도로 급증한 상태다.
CNN비즈니스는 LA항과 롱비치항의 위상이 흔들리게 된 가장 큰 요인으로 노동조합의 파업
우려를 꼽았다.
2만여명에 달하는 서부 항만 노조 국제항만창고연맹(ILWU)과
사용자 단체 태평양해사협회(PMA)의 단체협약은
지난 7월1일 만료된 채 새로운 단체협약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양측 모두 파업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해 파업이 벌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협상 쟁점에 임금 인상과 복지 조건 개선 외 항만 자동화 계획도 포함돼 있어 단시간 내 합의가 어렵다는 관측이다.
단체협상이 결렬되어 파업과 직장폐쇄 등이 발생할 경우 물류망에 차질이 빚어질 것에 대비해 해운선사와 유통사들은 수입 컨테이너 화물선을 LA항에서 뉴욕항과 뉴저지항으로 하역 항구를 변경하고 있는 것이다.
LA항과 롱비치항이 수입 컨테이너 물량 감소로 미국 최대 수입 항구로서의 지위를 잃게 될 경우 LA를
비롯한 가주 경제에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진 세로카 LA항만국장은 “LA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25% 줄어들면 일자리도 20~2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LA항의 물동량 급감 현상은 LA는 물론 가주 경제에까지 미칠 파장 크다는 점에서 우려하고 있다” 고 말했다.
<출처: 미주 한국일보>
“중국 제로 코로나 완화 해상 컨 시장 즉각 반응”... 연휴 겹치면서 12월 초부터 수요 증가 체감
아주 짧은 시기임에도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일부 완화 조짐이 보이자 해상운송 수요가 즉각 반응을 보이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영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디지털 포워더인 Zencargo는 아시아 역내 및 극동애서
유럽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선박의 이용률이 이번 주 당장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화주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로 이어지는 휴가기간을 앞두고 예약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의 춘절 연휴가 1월 22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예전보다도 더 빠른 시간에 지연을 우려하는 시장 반응 때문이며, 일부 포워더들은 중국의 많은 공장이 평소보다 2주 먼저
작업을 중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Zencargo 관계자는 “아직 12월
시장 수요가 운임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11월말까지
하락세를 보였던 수요와 운임의 심각성이 많이 약화된 것만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일시적일 수도 있는 이같은 변화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최근 봉쇄 반대 시위가 확산되면서,
중국 정부가 통제를 완화하고 있기 때문이며, 실제로 베이징과 선전, 상하이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에 대한 PCR 검사 의무가
폐지되기도 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텐진과 청두, 충칭에서도
이미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제로 코로나 정책 변화가 감지되고 있고, 일부 성에서는 정부 지정 시설이 아닌 자기 집에서 격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다만, 여전히 광범위하고 정기적인 PCR 검사가 진행중인 도시도 많고, 화물 포장 직원들은 확진시 무조건 강제 격리되는 등 물류 운송망 과정에서의 배송 지연 등 여파는 잔존하고 있다는 지적도 많다. “항구를 이동해야만 하는 트럭운전자들의 24시간 이전 테스트 결과 제출은 계속되고 있다. 검역 확인을 위한 시간이 화물 이동을 지연시키는 가장 큰 요인중 하나이다.” 라고 시장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중국 시장 분석사들은 주요 선사들의 말을 인용해 1월부터는 선사들의 ‘빈항해’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아시아-북유럽 구간에서의 빈항해 비율은 1월 6% 정도로 공지되었는데, 이는 12월 공급의 15%인 빈항해 비율보다 개선된 수치이다.
태평양횡단항로 역시 미국 서안 기준 12월 18%가 1월에는 7%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 카고 프레스>
포워더 항공사 장기계약비중 급감
항공화물의 수요 감소와 운임 하락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포워더들은 장기계약 보다 단기계약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이브데이터서비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기준 전세계 항공화물 수요는 전년대비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기준 감소율은 2%를 기록한 바 있어 감소폭이 확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년대비 수요 감소는 9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11월 기준 평균 운임은 전년대비 27% 감소했음에도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1월 보다는 85%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운임 감소폭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포워더들은 단기계약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클라이브데이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기준 6개월 이상 계약 비중은 2%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임 하락은 항공 뿐만이 아니라 해상운송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어 항공운송의 해상으로의 전환 현상도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평양 횡단 노선의 11월 평균 운임은 kg당 5.82달러로 전년대비 32% 감소했다.
하지만 이는 2019년 대비 139% 높은 수준이다. 반면 해상 운임은 같은 기간 79% 하락했으며 이는 2019년 대비 30% 높은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카고뉴스>
10가지 뉴스로 돌아보는 2022년 세계 무역
2022년은 세계 무역이 격변을 맞이한 한 해였다.
코로나19 출구전략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러·우 전쟁이 발발해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트러블이 이어지면서 해외시장이
큰 위기에 빠졌다.
이에 따라 우리 수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와 세계로 나눠 올해의 주요 무역뉴스 10가지씩을 가려 뽑아 한 해를 돌아본다.
1.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략… 신냉전 구도로 지속 가능한 공급망 · 세계화에 대한 고민 더 커져
2022년 2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고 해당 지역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을 일으켰다.
사실상의 침공에 대항해 미국, 일본, 주요 유럽 국가들로 이뤄진 서방 동맹들은 대러시아 경제제재를 시행하기로 했다.
전쟁은 단기적으로 물류와 공급망에 타격을 줬고, 대러 제재는 러시아와 서방 세계의 무역·투자를 크게 단절시켰다.
에너지 · 식료품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공급난이 벌어지면서 인플레이션이 심화했다.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인플레이션은 잦아드는 추세지만, 세계 경제는 이제 전쟁의 장기적인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러시아가 서방과 무역 전쟁을 겪는 중국과 손을 잡으면서 구미 대 중러라는 냉전 구도가 2020년대에 재현되기 시작했다.
냉전의 종식으로 여겨졌던 모스크바의 맥도날드 점포는 결국 문을 닫고 러시아에서 철수해야 했다.
이러한 상황은 글로벌 기업 환경에 큰 불확실성과 함께 세계화의 효율성에 대한 의문을 남기고 있다.
이제 각국 정부과 글로벌 기업들은 단순한 비용 절감보다 ‘지속 가능성’ 을 고려한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과제를 떠안았다.
핵심 산업 공급망을 자국 내지는 동맹국 안에 둬야 한다는 ‘지역 가치 사슬(RVC)’의
개념이 부상하면서 구미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나 칩4동맹 등 경제안보를 중시한
경제블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은 정치적 이슈에서 중립을 표하고 있는 인도와 브라질을 끌어들여 ‘브릭스(BRICs)’ 간 연대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2. 침체 가까워진 세계 무역… 내년 전망도 어두워WTO, 올해 무역성장률 3.5%로 추산… 내년엔 1% 불과
세계무역기구(WTO)는 지난 10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무역성장률 전망치가 3.5%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는 지난 4월 제시한 3%에 비해 소폭 오른 수치지만, 세계 무역 환경은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평가됐다.
WTO는 “최근 입수한 데이터를 통해 전망치를 수정한 것” 이라며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를 수입하던
국가들이 대체 공급처를 찾아 수입을 늘리면서 다른 석유 · 가스 생산국의 무역량이
증가한 점이 반영됐다” 고 설명했다.
다만 내년 글로벌 상품 교역량 증가율은 하향 전망했다. 올해 4월 제시했던 2023년 무역성장률 전망치인 3.4%를 다시 대폭 낮춰 1%로 변경한 것이다.
지난 11월 말에는 WTO 상품교역지수가 96.2를 기록해 기준치를 밑돌았다고도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WTO가 발표했던 상품교역지수보다 낮아진 것이다.
부문별로는 수출 주문(91.7), 항공 화물(93.3), 전자부품(91.0), 원자재(97.6), 컨테이너 해운(99.3) 등 주요 항목들이 기준치를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교역지수는 세계 무역 전망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치인 100보다 낮을수록 성장세가 약하고 100보다 높으면 강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망을 지수화한 만큼 글로벌 무역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한다. 이는 글로벌 무역 수요가 움츠러들었다는 의미라고 WTO는 분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속한 에너지난, 각국의 금융긴축
정책 기조, 코로나19발 침체 등으로 인해 비즈니스 심리가
위축되고 세계 상품 무역 수요가 활황을 띠기
어려우리라는 전망이다.
3.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가벼워진 세계인 밥상 다리높아진 국제유가에 농식품 ‘애그플레이션’까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국제유가는 장중 배럴당 140달러 가까이 가면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59.7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경제의 주요 에너지 · 식량 공급원이기 때문이었다.
농산물뿐만이 아니라 비료 공급이 어려워진 점도 문제로 꼽혔다. 비료
생산에 필수적인 요소 가격 상승이 비료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고, 공급 부족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으로
비료 사용을 줄이면서 자체 식량 생산량도 줄어드는 악순환이 벌어지는
것이다.
또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중남미·동유럽·중앙아시아 국가의 30%는 러시아산 비료에 수입을 의존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식량난에 장기적인 여파를 예고하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우크라이나의 흑해 곡물 수출이 재개되면서 큰 폭으로 내렸으나, 여전히 코로나19 이전보다 25%는 높은 상황이다.
우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밀 공급과 가스 공급을 의존해왔던 유럽 시장에서 물가상승 폭이 커졌다.
생활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이 세계 시장에서 오르면서 연쇄적인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
유로존은 지난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10% 상승해 사상 첫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10월에도 10.6%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브렉시트 영국은 11.1%로 41년
만에 최고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도 지난
6월 9.1%에 달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연평균 글로벌 물가상승률을 8.8%로 전망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주요 20개국(G20)의 물가상승률이 8.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튀르키예 등 극단적인 경제 정책을 구사하는 나라들에서 물가상승률은 심각하게 치솟았다.
- 이전글물류뉴스 (NEWS LETTER) WEEK50 / 2022-DEC-16_2 22.12.19
- 다음글물류뉴스 (NEWS LETTER) WEEK49 / 2022-DEC-09 22.12.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