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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뉴스

물류뉴스 (NEWS LETTER) WEEK49 / 2022-DEC-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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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알로직스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2-12-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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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49 물류뉴스 입니다.


세계의 공장이 다시 돈다... 반도체·유통·건설 등 기대감 도는 산업계
중국이 3년간 유지해 온 ‘제로 코로나’ 정책을 지난 7일 사실상 폐지하면서 경기침체로 찬바람이 부는 한국 산업계에 훈풍이 찾아들지 기대감이 돌고 있다.
세계의 공장이자 시장인 중국이 봉쇄의 빗장을 풀고 다시 뛰면 최대 교역국인 한국이 불황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란 시각이다.
당장 중국의 지방정부와 기업들은 2020 1월 코로나19 팬데믹 차단을 목적으로 국경을 걸어잠근 이후 처음으로 해외 무역 박람회에 나서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 재개에 나섰다.
8일 국내 업종별 상황을 종합하면 그간 한국 수출을 견인해 온 반도체 업계부터 크게 하락한 대중국 수출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전역의 공장과 기업이 정상화되면서 기업용 서버 수요가 증가하고 지역별 고강도 봉쇄로 뚝 끊겼던 내수 시장의 회복으로 가전과 모바일 제품의 판매 증가가 전망되면서다.
국내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중국에 각각 반도체 생산시설을 운용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기조 속에 막대한 방역 비용을 들여 공장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 내수 경기 자체가 얼어붙으면서 중국으로의 수출과 매출 모두 크게 떨어진 상황” 이라면서 “두 기업 입장에서는 중국 공장을 더욱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게 됐고, 중국산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 대부분 한국 기업의 메모리 반도체를 쓰고 있는 만큼 메모리 매출 회복도 기대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대중국 사업 비중이 높은 국내 화장품과 면세 업계 전망도 고무적이다.
특히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화장품 기업들은 봉쇄 정책 완화로 화장품 절대 수요가 늘면서 얻게 될 ‘낙수 효과’ 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중국 실적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현지 소비 환경이 좋아지면 모든 브랜드들이 시장점유율을 늘리려고 할 것” 이라면서 “마케팅 비용 등이 이전보다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고 말했다.
면세 업계의 실적 개선도 언급되고 있다. 향후 해외여행 제한이 차례로 풀려 중국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가 회복되면 면세 큰손인 다이궁(보따리상)에게 지급하던 송객 수수료
(리베이트)가 정상화되고 비다이궁 매출 믹스 상승에 시내면세점의 영업 이익률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그동안 업계는 중국 단체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다이궁 유치를 위한 경쟁 심화로 송객 수수료 부담에 시달려 왔다.
중국의 봉쇄 정책으로 자재 반입과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온 건설과 철강 업계도 안도의 숨을 내쉬는 분위기다.
특히 중국산 석재, 타일 등을 많이 썼던 건설업계는 국내 건설현장 자재 수급이 원활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인 노동자의 국내 유입이 이어지면 각 산업계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이 숨고르기를 하는 와중에 양국 지방정부가 먼저 움직이고 있다. 중국 저장성 정부는 기업 대표단을 구성해 프랑스와 독일 등지로 유럽 사업 수주 출장에 나섰다.
중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복귀 신호탄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럽 시장 불안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속에 중국의 시장 재개방이 세계 경제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국내 지자체도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부산시는 전날 중국 상하이에서 부산신항 조성 사업을 비롯해 부산과 경남에 대한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해운, 제약, 물류 등 관련 현지 기업 70여곳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출처: 서울신문>


또 껑충 뛰는 수에즈운하 통항료… 해운선사들 비상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최단 무역 항로인 이집트 수에즈운하의 통항료가 급등하면서 해운선사에 비상이 걸렸다.

통항료 인상이 해운 운임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어 선사뿐 아니라 화주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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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업계에 따르면 수에즈운하청(SCA)은 내년 1월부터 모든 선종의 통항료를 15% 일괄 인상하겠다고 최근 해운선사들에 통보했다.

수에즈운하청은 지난 2월 기본 통항료 6% 일괄 인상, 3 5~10%의 할증료 도입에 이어 5월에도 할증료를 다시 7~20% 올리는 등 올 한 해 동안 세 차례 통항료를 인상했다.

글로벌 물가 상승 여파로 운하 운영비가 늘었다는 것이 수에즈운하청의 설명이지만,
이집트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해 통항료 인상에 나선 것으로 해운사들은 보고 있다.
수에즈운하는 세계 무역 물동량의 10%, 원유 물동량의 7%가 지나는 주요 길목이다. 지난해 수에즈운하를 이용한 선박은 2649척으로 1년 전(18830)보다 10%가량 늘었다.

이를 통해 이집트 정부가 번 돈은 63억달러( 82000억원)에 달했다.

올 들어선 통항료 인상으로 외화를 더 벌어들이고 있다. 9월 한 달만 133억이집트파운드( 7000억원)의 수입을 거뒀는데, 이는 1년 전보다 51% 뛴 것이다.
부산항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운항할 때 수에즈운하를 이용하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을 거치는 우회 항로보다 6000㎞가량 거리가 줄어든다.
시간으론 7~10일을 단축할 수 있는 거리다.

통항료는 선박 규모별 한 척당 10~30만달러( 13000~39000만원).

해운업계 관계자는 “수에즈운하 통항료는 우회 항로를 이용할 때 소요되는 유류비 및 선박관리비 등과 비슷한 수준” 이라며
“지금보다 더 오르면 손해를 보고 화물을 실어나를 수밖에 없다” 고 했다.
글로벌 선사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김영무 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운하 이용자들과의 사전 협의나 의견 수렴 없는 일방적인 통항료 인상은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 고 말했다.

한국해운협회는 수에즈운하청에 공식서한을 전달했다.

<출처: 한국경제>

 

 

수출 중소기업 55% “원자재 가격 상승이 최대 위험요인”

수출 중소기업 절반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 중소기업 51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무역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2023년 예상 수출전망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 비율이 28.6%에 그쳤다.

1년 전 조사 때와 비교해 긍정 응답 비율이 40.4%에서 11.8%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반면 '나쁘다'는 응답은 5.2%에서 26.7% 21.5%포인트 증가했다.
기업의 절반 이상(54.9%)은 수출 리스크로 '원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다. 이어 '환율변동'(44.4%), '물류애로'(37.5%) 순이었다.
기업들은 수출 리스크 관리를 위해 주로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50.0%)하고 있었으며

'수출 국가 다변화'(19.6%) '수출 보험'(19.1%)이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해외전시회 등 수출 마케팅 지원 확대' 30.4%로 가장 많았다.

'수출 선박·항공 확보와 운임 지원'(25.7%), 신시장 개척 등 수출 다변화 지원(14.6%)을 꼽은 기업도 많았다.
최근 환율급등의 영향으로 응답기업의 46.7%가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별 영향이 없는 기업이 30.2%, 이익이 발생한 기업은 23.2%에 그쳤다.

환율급등 피해 유형으로는△'원자재 가격인상에 따른 비용증가' (85.4%), '물류비 가중으로 인한 부담 확대'(50.0%) 등이 꼽혔다.
최근 파업에 따른 물류난으로 애로를 겪은 기업은 55%에 달했다. 애로사항으로 '해운·항공운임 상승'(79.6%), '선적 지연'(45.3%), '컨테이너 부족'(19.6%) 순으로 많았다.

기업 절반 이상(52.9%)이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애로를 겪었고, 영업이익은 평균 13.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자재가격 상승에 대한 정부 지원책으로는 '원자재 구매 금융·보증지원' (48.6%)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수출 전망도 밝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한·베트남 산업계 "내년 무역규모 1000억 달러로"

한·베트남 기업인들이 만나 양국 간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처해나가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푹 주석은 이날 "베트남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들이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투자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순조로운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양국 경제 협력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역량을 결집할 것을 약속했다.
"내년에는 양국이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양국 교역 규모 1000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며 "2035년도에는 양국 교역 규모 15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도 "경제 안보를 위한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통상 협력 외연 확장을 위해 무역 금융 확대, 세관 통관 개선, 현지 플랫폼 강화 등 전 부처의 역량을 결집해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은 스마트시티, ICT, 신재생에너지, 환경 인프라 등 미래의 과제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베트남과 투자, 기술, 인적 교류, 개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함께 선도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추 부총리는 "(베트남 정부와) 역내 경제·무역 규범을 선도하고, 국제 분업·공급망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양국 기업인들은 이날 디지털과 그린 에너지 협력 방안과 지속가능한 미래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주시보 한·베트남 경협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양국간 교역규모는 지난해 약 800억 달러를 넘었고, 한국은 베트남의 대 교역국이자 최대 투자국이라며

"세계 경제가 자국 우선주의, 경제블록화, 공급망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제 현안에 대한 양국의 긴밀한 공동 대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린에너지 사업 협력 발표자로 나선 정인섭 한화에너지 사장은 "최근 베트남은 제8차 전력 개발 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제조업 위주로 성장 중인 베트남은 탄소 감축방안 달성에 고민이 큰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어 "베트남은 단순히 에너지 전환을 넘어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저가 에너지, 경기 부양을 도모하는 만큼 변동성이 적고 발전량을 조절할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활용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국 기업과 정부 간 경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베트남은 경제 협력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공동 대응이나 문화, 인적 교류를 비롯한 글로벌 전환기에 우리와 미래를 함께 할 동반자라며

"제조업 중심의 공고한 경제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그린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앞으로 다가올 30년을 같이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무역신문>

 

 

미 철도 파업 물 건너 가나(?) ... 노사합의안 강제 준수 법안 하원 이어 상원 표결 통과

미 상원은 어제(2) 하원에서 통과된 미 철도 노사합의를 강제하기 위한 법안을 긴급 통과시킴으로써 12 9일로 예정된 미 철도 노조 파업을 막을 수 있게 됐다.
다만, 하원에서 추가로 상정한 철도노동자들에 대한 유급병가 관련 법안은 폐기시킴으로써 미 철도노동자들의 반발을 완전히 누그려 뜨렸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에 하원을 거쳐 상원까지 통과된 법안은, 철도 노사간 쟁의 발생 후 백악관이 임명한 특별 중재위원회(긴급위원회)가 양측 합의안을 만들었지만,

12개 철도노조중 4개 노조가 합의안에 반대함으로써 12 9일 전면 파업 가능성이 높아지자, 지체없이 의회가 개입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법안 통과로 지난 9월 대통령 긴급 위원회가 중재한 노동 조합과 미국 철도 회사 간의 합의 조건을 노조측이 따라야 하며,

파업 등으로 인해 작업이 중단하는 것은 금지된다.
한편 이 법안은 상원에서 찬성 80, 반대 15명으로 초당적 투표로 통과됐으며, 하원이 추가한 병가 조항 및 냉각시간 연장 법안도 부결되었다.
미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법안에 즉시 서명할 것으로 보이며. “이 나라에 크리스마스 재앙을 피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민주당의 조치에 실망한 노조측이 법을 준수하면서 실질적인 태업 형태의 압박을 철도회사사측에 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잠재적 파업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출처: 카고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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